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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Commander

  2017. 8. 29. 2:51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되었습니다. The Commander는 그 이름 답게, 대장, 혹은 장군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려고 만든 곡이었습니다. 게임 주인공이 장군이었기에, 주인공 메인 테마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. 위의 콘셉트에 맞게 완성된 것 같아 매우 기뻤습니다. 사실 이 곡 작곡 할 때 꽤나 고심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. 무엇보다 곡 중간에 나오는 관악기 솔로(무슨 악기로 설정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...) 파트 음색을 맞추느라 매우 고생했던 생각이 납니다. 어울리는 악기를 찾는데만 거의 제작기간 절반 이상을 소모한 것 같기도 하고. 거기에 깔리는 반주도 꽤나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. 여러모로 고생한 음악 중 하나입니다. 마치 도자기 장인이 된 것 마냥 조금 듣고 뒤엎고, 작곡하다 뒤엎고를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. 그땐 너무 고통스러웠는데, 막상 완성되고 나서 되돌아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. 다음에도 작곡할 때, 이런 경험을 계속 반복했으면 좋겠습니다.

Priest of Madness 2nd

2017. 8. 29. 2:35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 Priest of Madness 2악장 입니다. 이것도 1악장 처럼 종교적 분위기에 흑막 느낌을 물씬 내려고 노력했습니다. 사실 1악장보다 먼저 만들어 졌습니다. 원래는 이 곡 하나로 보스 테마곡을 퉁치려고 했습니다... 하지만 제 능력으로는 더 이상 이 곡을 어떻게 이끌어나가야 할지 감이 안 잡혔을 뿐더러, 게임에 넣으려고 만든 음악이라 한 곡으로는 그 느낌을 다 못살린다고 판단하였기에 2개 악장으로 확장한 것 입니다. 제목을 보시면 Short이 붙어있는데, 별 의미는 없습니다. 그냥 1분 30초 정도 밖에 안 되는 짧은 곡 이기에 그렇게 지은 것 뿐입니다. 물론 확장 시키려고 노력은 해 보았으나, 위에서 말한대로 제 능력이 부족해서 포기했습니다... 그래도 오르간 음색을 넣어서 만든 음악 중, 그나마 완성도가 있다고 생각되는 노래는 저에겐 이 곡이 처음이었습니다. 이 음악을 처음 작곡했을 때 꽤나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. 다음에 꼭 실력을 늘려서 아예 리마스터까지 해 버리고 싶습니다.

Priest of Madness 1st

2017. 8. 29. 2:22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 된 글 입니다. 과거에 게임 제작 모임에서 ,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작곡하게 된 곡입니다 . 뭔가 종교적이고 흑막의 느낌을 강하게 주고 싶어서 오르간을 듬뿍 활용했습니다 . 제목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 곡은 1 악장입니다 . 총 2 악장으로 구성된 곡인데 , 사실 2 악장 음악을 먼저 작곡한 다음 1 악장을 만들었습니다 . 그래서 그런지 , 제가 듣기엔 2 악장 보다는 1 악장이 더 완성도가 높고 좋은 것 같습니다 . 작곡기간은 한 1~2 개월 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. 꽤 고민하면서 작곡했던 기억이 납니다 .